최승현의 귀요미 포즈가 눈길을 끈다.

23일 오전 영화 '동창생'의 배급사 쇼박스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아침부터 대호선배와 혜인선배의 쌍브이를 받으며 즐거운 수요일 출발할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동창생'에서 함께 주연을 맡은 빅뱅의 탑 최승현(리명훈 역)과 한예리(이혜인 역)이 교실에 앉아 함께 브이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탑은 눈 옆에 손을 붙이고 제대로 귀요미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한예리 역시 볼을 빵빵하게 하고 브이포즈를 취해 '동창생' 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승현 귀요미 포즈라니 이런 모습 계속 좀 보여주세요", "정말 좋은 아침 입니다", "영화 '동창생'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북한 특수공작대원 리명훈이 하나뿐인 동생 리혜인(김유정 분)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영화 '동창생'은 오는 11월 6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