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최근 열애설이 불거졌던 f(x)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이하 썰전)에서 김희철은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의 중간 다리 역할을 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나는 내 연애도 잘 못한다. 양쪽 모두 친하긴 하지만 그런 역할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희철은 "예전에도 배우 신세경과 샤이니 종현, 카라 구하라와 비스트 용준형이 연애할때도 나에게 그런 말을 하더라. 하지만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에프엑스 설리와 다이나믹듀오 최자는 지난 26일 서울숲에서 함께 손 잡고 걷는 장면이 한 매체에 의해 보도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