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득녀 소식에 2PM 황찬성과 가수 백아연이 축하 대열에 합류했다.

선예 득녀 소식은 17일(오늘) "많은 분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예쁜 딸 홈벌쓰(Home Birth)로 8시간 만에 순산했습니다. 탄생 축하 선물도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선예의 트위터 글을 통해 알려졌다.

선예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공식트위터에는 "선예양, 사랑스러운 딸의 탄생을 축하합니다♥(Congratulations on the birth of her new baby!)"글로 선예의 득녀를 축하했다. 이글을 2PM 황찬성과 백아연이 리트윗했다.

선예 득녀 소식에 2PM 황찬성, 백아연 뿐만 아니라 2AM 조권도 "축하한다! 삼촌이다! 많이 사랑해줄게"라는 글로 애정을 드러냈다.

선예 득녀 소식에 누리꾼들은 "선예 득녀..조권 역시 의리있네", "선예 득녀..예쁨받고 태어났구나", "선예 득녀..몸조리 잘하세요", "선예 득녀..엄마 닮아서 예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예는 지난 1월 26일 캐나다 선교사 출신 제임스 박과 2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현재는 가정에 충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