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가 3회 만에 확실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에서 최아진 역을 맡은 오연서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마스코트로 등극했다.

극중 김성우(샤이니 민호)와의 케미를 선보일 때마다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오연서는 남자들 앞에서 애교와 예쁜 척을 하게 되는 여자들과는 달리 그 어느 때보다 씩씩하고 쾌활하게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는 최아진 역을 소화해내며 팀내 마스코트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촬영장에서도 오연서는 장시간 촬영에도 지치지 않는 열정과 웃음으로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아진을 애타게 찾으며 '없어서는 안될 존재감'으로 인식하게 만들고 있다고.

시청자들은 " 다소 무거울 수 있는 메디컬 드라마를 아진의 발랄한 스타일로 더 쫄깃쫄깃한 극의 재미를 더한다!", "역시 오블리!!! 등장 만으로 미친 존재감!", "마냥 예쁘기만 하던 오연서의 180도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메디컬 탑팀'은 매주 수목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