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이 소속가수 박지윤, 김예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종신은 지난달 자신의 트위터에 "Mystic Girls(미스틱 걸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소속 가수 박지윤과 김예림이 윤종신 사이에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10일 박지윤 김예림의 소속사 미스틱 89는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친분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 김예림은 흰 티에 청바지와 블랙진을 각각 입고 가녀린 몸매를 과시하며 12살의 나이차가 무색할 만큼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박지윤 김예림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박지윤 김예림 마이걸이 되어주세요", "박지윤 김예림 프로젝트 그룹으로 나오나요?", "박지윤 김예림 미스틱 걸즈 기대됩니다", "박지윤 김예림 정말 예쁘네", "박지윤 김예림 그룹으로 나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