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내한 소감이 화제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는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은 놀라웠다.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한다(Korea that was amazing. Thank u for the love)"라는 글을 게재했다.

저스틴 비버는 "오늘 밤 나와 함께 무대에 선 친구(지드래곤)에게 인사를 전한다. 모두가 미쳤던 밤(Shout out to my friend for coming out on stage tonight. They went crazy"라고 덧붙였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고 이날 공연에 게스트로는 빅뱅의 지드래곤이 무대에 올랐다.

또, 가수 싸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스틴 비버, 스쿠터 브라운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저스틴 비버 내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스틴 비버 내한 나도 보고 싶었는데," 저스틴 비버 내한 공연 정말 끝내줬다", "저스틴 비버 내한 소감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