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바다여행에 이어 연인 장신영과의 셀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신영은 지난 달 2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혁민과 제니퍼, 마지막 촬영에서..비극으로 끝났지만 마지막 기념촬영은 브이로 웃으면서. 가시꽃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시꽃은 영원히 여러분 기억속에남는 작품이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강경준과 장신영은 하나같이 모두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은 한 쌍의 선남선녀 커플로서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극했다.

앞서 강경준은 지난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Trip-!! With my sweet heart"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경준은 모래사장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며 연인 장신영과의 여행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강경준 바다여행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경준 바다여행 장신영이랑 간 건가?", "강경준 바다여행 진짜 멋있다. 화보네 화보", "강경준 바다여행 닭살 애정 끝판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