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이연희의 모습이 화제다.

지난 3일 열린 2013년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현장에 영화 '결혼전야'의 커플 옥택연-이연희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영화 속 캐릭터인 7년 사귄 커플 모습처럼 다정하게 등장해 레드카펫 위에서 대중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또 두 사람은 4일 '결혼전야'의 야외무대인사에서 함께 등장해 서로의 단점을 "너무 예뻐서 문제다", "너무 잘생겨서"라고 꼽으며 남다른 다정함을 뽐내 현장의 질투어린 야유를 이끌어냈다.

옥택연 이연희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동갑내기 커플 옥택연 이연희 탄생하나요", "옥택연 이연희 때문에 영화 '결혼전야' 완전 기대됩니다", "옥택연 이연희 커플이라니 신의 한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택연 이연희 커플의 영화 '결혼전야'는 오는 11월 21일 관객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