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아찔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한수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수아는 3일 오후 3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 한수아는 절개선이 깊게 들어간 드레스를 입고 다리를 시원하게 노출했고,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네크라인으로 볼륨감을 자랑했다.

한수아의 노출은 가슴에 이어 뒤태로 이어졌다. 등을 시원하게 드러낸 한수아는 이날 노출 의상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수아는 최근 KBS 2TV '최고다 이순신' 속 유인나의 직장 동료로 출연한 바 있으며, 드라마 '자명고' '각시탈', 영화 '방자전' '댄싱퀸' '친구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 서지석과 함께 출연한 영화 '연애의 기술' 개봉을 앞두고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는 한수아를 비롯해, 고아라, 강한나, 김민정, 김선아, 김효진, 구혜선, 곽부성, 김민준, 김윤혜, 김진근-정애연 부부, 빅뱅 탑(최승현), 소이현, 정경호, 옥택연, 이연희, 이현우, 유아인, 유인나, 오다기리조, 엄태웅, 이소연-윤한 우결 커플, 엠블랙 이준, 조여정, 천정명, 한효주, 황우슬혜, 하지원, 현우, 헬로비너스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