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컴백 소식이 뜨겁다.

지난 2일 세번째 미니앨범 'Very Good(베리 굿)'을 발매하며 1년여만의 공식적인 컴백을 밝힌 블락비 컴백 소식에 대한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블락비의 미니앨범은 약 3만여장의 예약판매고를 올릴 뿐만 아니라 타이틀 곡 'Very Good'이 각종 온라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각종 포털의 실시간검색어에도 오르며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른 것. 이어 블락비는 컴백 이틀만인 오늘(3일) 쇼케이스와 컴백 방송무대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Very Good' 티저 이미지와 뮤직비디오를 통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온라인상에서 뜨겁운 반응을 일으킨 블락비는 이번 쇼케이스와 컴백 방송을 위해 리더 지코가 제작진들에게 직접 의견을 개진하며 심혈을 기울여 무대를 준비해 왔다.

또, 오늘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벌어질 컴백 쇼케이스 'Very Good'에는 예매 시작하자 마자 매진을 기록하며 약 4,500여명의 팬들과 국내외 유수의 언론 매체들이 함께하여 성대하게 치뤄질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유튜브는 물론 엠넷닷컴, 엠웨이브, 올케이팝등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블락비 컴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블락비 컴백 이게 얼마만이야", "블락비 컴백 앨범 반응이 너무 좋네", "블락비 컴백 정말 오래 기다렸다", "블락비 컴백하자마자 승승장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락비는 쇼케이스와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