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과 비에이피(B.A.P) 막내 젤로가 다정한 인증샷을 남겼다.

30일 시크릿의 멤버에서 '희망고문'으로 솔로로 변신한 송지은이 자신의 트위터에 "무사히 쇼케이스 마치구 밥먹으러왔어요~~!! 오늘 무대 도와준 젤로랑 찍은사진^__^ 희망고문 앨범 수록곡도 좋으니까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B.A.P(비에이피)의 멤버 젤로와 다정한 모습을 담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지은은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리고 뾰루퉁항 표정으로 브이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젤로는 핑크색 머리로 귀여운 이미지를 과시하며 터프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송지은은 30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첫 번째 싱글앨범 '희망고문'의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송지은은 "처음 곡 선정부터 최종 완성까지 끊임없이 의견을 내며 참여했다"라고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송지은이 트위터에서 밝혔듯 비에이피 막내 젤로와는 수록곡 '빈티지' 무대를 통해 리듬감있고 세련된 무대를 펼쳤다.

한편, 송지은은 '희망고문'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