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티아라의 티저가 공개됐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27일 오후 신곡 '넘저나인'으로 컴백을 앞둔 티아라 소연과 지연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소연은 붉은 모자를 쓴 채 청순한 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향해 그윽한 눈빛을 보내고 있으며 지연은 사막을 배경으로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자랑한 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안앴다. 특히 지연은 잘록한 허리와 함께 볼륨감 넘치는 S라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티아라의 신곡 '넘버나인'은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 작곡가의 공동 작품으로 감성 멜로디의 연주로 인트로가 시작되지만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가미돼 신나면서도 슬픈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오는 10일 미니앨범 공개를 앞둔 티아라는 오는 10월 6일 한류드림콘서트 녹화무대에서 신곡 '넘버나인'을 처음으로 공개하기로 해 화제를 모으기도했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28일 일본투어를 마치고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