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의 여인'에서 '이병헌의 아내'가 된 이민정이 코스모폴리탄 10월호 화보에서 우아한 자태를 자랑했다.

결혼 후 처음으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이민정은 신혼의 단꿈에 젖어있는 새신부답게 로맨틱한 보헤미안으로 변신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고. 특히 이번 화보는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프라하의 정취에 이민정의 매혹적인 자태가 녹아내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민정의 결혼 후 첫 화보이자 프라하의 거리와 어우러지는 그녀의 로맨틱 보헤미안 룩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