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영화 '관상'까지 이종석이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화보를 통해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이종석은 이번 화보에서 올가을 트렌드인 체크셔츠와 가죽재킷 등의 아이템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며 전직 모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화보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종석은 "요즘 어머니께 가방을 자주 사드린다, 돈을 벌면 꼭 어머니께 가방을 사드리겠다고 다짐했다"며 사랑스러운 아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이종석은 배우로서 자신은 아직 미완의 상태라고 답하며, 연기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가을 남자' 이종석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