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솜사탕 인증샷이 화제다.

배우 이종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대학로. 솜사탕 비싸요. 옷에 색깔 묻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종혁의 아들 준수는 자신의 몸 크기 만한 솜사탕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이종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뮤지컬 <분혼병사> 보러 왔음. 학전 오랜만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사진 속 이종혁은 아들 준수와 함께 뮤지컬을 보기 전 깜찍한 인증샷을 게재해 보는 이를 흐뭇하게 만드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준수 솜사탕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준수 솜사탕 들고 있는 모습 정말 귀엽다", "준수 솜사탕 들고 천사 미소 짓네요", "준수 솜사탕 들고 있는 모습 아빠랑 똑같이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