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빈 결혼식장의 이다희 하객패션이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에서 배우 배수빈(38, 본명 윤태욱) 결혼식이 열려 이병헌, 유지태-김효진부부, 소유진 등 동료 배우들이 참석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이다희 하객패션.

이날 이다희는 검정 스키니진에 검정색 세미부츠를 매칭해 롹시크한 느낌의 하의 패션과 흰 티에 심플한 검정색 정장으로 깔끔한 룩을 선보였다. 하지만 스키니진에 그녀의 가녀린 각선미가 그대로 노출돼 눈길을 끌었다.

이다희는 오는 25일 첫 방송될 예정인 KBS2 드라마 '비밀'에서 새신랑 배수빈을 비롯 지성, 황정음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다희 하객패션에 누리꾼들은 "배수빈 결혼식장 이다희 하객패션 각선미 장난아냐", "배수빈 결혼식장에 블랙앤 화이트룩은 좋았는데 다리가 너무 가늘어", "이다희씨 살 좀 찌우셔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