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강지영 눈물과 함께 다정 셀카가 화제를 모았다.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는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강지영과 함께 나란히 서 카메라를 향해 뇌쇄적인 눈빛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구하라와 강지영은 젖은 머리카락과 함께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강지영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구하라와 함께 MC들의 질문에 난감함을 표하며 눈물을 흘려 화제를 모았다.

구하라 강지영 셀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하라 강지영 눈물 왜 흘린 거지..", "구하라 강지영 눈물 이해가 안간다", "구하라 강지영 눈물 아무리 그래도 아이돌인데 MC들이 너무 짓궂었던 것 아니냐", "구하라 강지영 눈물 빨리 나도 방송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