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깜짝 출연' 곽지민의 맥심 화보가 새삼 주목을 받고있다.

지난 해 12월 곽지민은 남성잡지 '맥심'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컨셉으로 한 화보 촬영을 했다. 이에 곽지민이 야릇한 포즈로 섹시한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곽지민은 선물을 연상시키는 상자에 들어가 있다. 크리스마스를 연상케하는 빨간색 체크무늬 의상을 입고 하의실종된 모습으로 각선미를 노출하고 있어 시선을 끄는 것.

지난 3일 방송된 KBS2 월화극 '굿닥터'에는 배우 곽지민이 임산부로 깜짝 출연해 애틋한 모성애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곽지민의 과거 맥심 화보가 다시금 시선을 사로잡는 것.

곽지민 화보컷에 누리꾼들은 "곽지민 '굿닥터' 깜짝출연 모습 보고 새삼 다시보니 반전매력 대박", "곽지민 '굿닥터' 깜짝출연 인상적이었어요", "곽지민 베이글녀네요", "곽지민-오지은 둘 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지민은 지난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을 통해 데뷔했으며 김기덕 감독의 영화 '사마리아'에서 원조교제를 하는 여고생 여진 역할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