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아들 이름 소식과 함께 동료 배우 이광수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28일 가수 별은 자신의 트위터에 "드림이 50일 된 날이에요. 축하해 주세요"라며 "드림이 본명을 궁금해 하시는데 우리 아기는 이미 출생신고를 마쳤답니다. '하드림'으로요. 하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하하 별 아들 이름을 공개했다.

하하 별 아들 이름 공개와 함께 이광수는 "드림아 50일 축하해. 최고의 삼촌이 될게"라는 글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고, 별은 "기린 삼촌 기다리느라 눈 빠지겠다고 드림이가 전해달래. 보고싶대"라는 글을 게제해 훈훈한 우정을 뽐냈다.

하하 별 아들 이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하 별 아들 이름 정말 하드림? 태명 그대로 가는구나", "하하 별 아들 이름 독특하다", "하하 별 아들 이름 하드림이네요 잘 지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