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유아시절 사진이 공개하며 '모태미녀'임을 입증했다.

28일 공개된 사진 속 꼬꼬마 김민서는 꽃분홍색 수영모를 쓰고 양손으로 브이 표시를 하며 반달 눈웃음으로 사랑스러움을 발산하고 있다.

드라마 '굿닥터' 촬영 현장 사진과 비교해 볼 때, 커다란 반달 눈에 또렷한 이목구비, 사랑스러운 미소가 지금과 별반 차이가 없어 더욱 화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보니 김민서 완전 내추럴 본 러블리”, “아기 김민서의 아기미소 완전 귀요미”, “김민서 아기사진 아빠어디가 지아랑도 닮은 것 같네”, “해맑게 웃는 모습이 아기 때랑 지금이랑 똑같네요. 데칼코마니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서는 현재 KBS 월화드라마 '굿닥터'에서 냉철한 이성과 지적이고 우아한 카리스마를 갖춘 성원대학병원 기획조정실 실장 유재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정치적 멜로적 긴장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굿닥터'는 매주 월화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