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경란과 배우 송재희가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27일 서울신문 측은 김경란과 송재희가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의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경란과 송재희는 편안한 차림으로 카페에 앉아 지인과 함께 빙수를 먹으며 늦은 시간까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경란 송재희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경란 송재희 잘 어울려요", "김경란 송재희 심야 데이트 장면 부럽다", "김경란 송재희 데이트 두 사람 언제부터 만난거죠?", "김경란 송재희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경란 송재희 커플은 한 교회에서 만나 서로의 두터운 신앙심에 끌려 지난 4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