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이 '씨엔블루' 멤버겸 연기자 이정신과 다정스러운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정신과 구원은 드라마 ‘칼과꽃’에서 각 ‘시우’역과 ‘호태’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 둘은 ‘칼과꽃’드라마 출연진 중 연령대가 가장 비슷해 함께 있을 때 젊음의 훈훈함이 더해진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된 이번 사진은 궁궐에서 만나 촬영 된 사진으로 극 중 갈등관계에 있는 둘에게 드라마 속에선 한번도 볼 수 없었던 다정한 모습. 또한 드라마 속 진지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20대의 풋풋한 매력이 그대로 전해져 여심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구원은 드라마에서 한번도 웃는 모습을 본 적이 없던 터라 팬들의 반가움은 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호태가 웃고 있다! 웃으니까 귀여우시네~” “어딜 보나여! 훈남들!”, “호태 시우도 또 다른..커플이 되나요? 호태도 귀요미군요~”, “비록 드라마 화면 안에서는 적이지만..절친 인정^^”, “두 분의 열연기에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