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결혼을 앞둔 이효리와 이상순이 함께하는 사랑스럽고 행복한 일상의 순간을 담은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9월호서 공개됐다.

예비신랑 이상순이 직접 포토그래퍼로 참여해 더욱 특별한 이번 화보에서 화장기 없는 네추럴한 모습의 이효리는 다양한 포즈와 장난끼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그녀만의 프라이빗한 일상을 보여줬다.

빈티지한 체크 프린트 셔츠와, 루스한 카디건, 심플한 검정 페도라와 그녀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보잉 선글라스까지 평소의 이효리를 상징하는 모든 것들을 담아낸 이번 화보는 이 커플의 행복한 일상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서울과 제주도, 낯과 밤, 강아지와 고양이, 풀과 바람…평범하지만 이효리이기에 이 모든 것들이 특별해지는 그녀의 일상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9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