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의 과거 아찔한 침대 화보가 눈길을 끈다.

소이현은 과거 패션 매거진 <마리 끌레르>와의 화보 촬영에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화보 속 소이현은 백옥 같은 피부와 청초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과감히 드러낸 어깨 라인과 매혹적인 표정이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앞서 신동엽은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변태 감성을 자극한 게스트가 있느냐"는 질문에 "소이현 씨가 말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놀랐다. 예전 <화신>에 출연하셨는데 소이현 씨는 취미가 혼자 차를 타고 한강 둔치로 가서 데이트 하는 분들을 몰래 지켜보는 것이라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신동엽은 이어 "소이현 씨는 멀쩡하게 생겨 저럴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 그런다고 하더라. 그 얘기를 들으면서 '저분은 도대체 어떤 생각을 할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동엽이 인정한 감성변태 소이현", "소이현 신동엽 이런 영감을 주고 받았군요", "신동엽이 인정할 정도라면 소이현 정말 감성변태 맞구요", "신동엽 소이현 감성변태 지목 정말 웃기다", "소이현 화보 오지은보다 더 파격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