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과 손은서의 절친 인증샷이 공개돼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은서는 커다란 파라솔로 햇빛으로부터 신소율을 보호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반대로 신소율은 도도한 표정과 포즈로 손은서의 극진한(?) 대접을 받고 있다.

신소율과 손은서의 절친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율님 도도하시네요", "손은서 파라솔 씌어주는 게 너무 깜찍합니다", "두 배우분 늘씬~늘씬~", "배우 둘이 어디가신 걸까요? 저도 함께하고 싶어요!", "파란 하늘만큼 두 분도 청아하니 이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은 현재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 출연 중이며, 손은서는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 주인공으로 다음주 첫 등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