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kg 감량에 성공한 빅죠가 숀리와 닮은꼴 외모를 자랑했다.

지난 12월 4일 빅죠는 자신의 트위터에 "샴 쌍둥이? 어쩔 수 없이 평생 같이 해야할지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숀리와 빅죠는 카모플라쥬 패턴의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50kg 감량에 성공한 빅죠는 숀리보다 작은 얼굴크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빅죠는 지난 7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 방송에 출연해 하루 운동 6시간과 규칙적인 생활을 다이어트 비결로 꼽았고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방송 직후 화제를 모았다.

빅죠 150kg 감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죠 150kg 감량 대단해요", "빅죠 150kg 감량 의지의 차이", "빅죠 150kg 감량 나도 좀 본받아야겠다", "빅죠 꼭 올해에는 몸무게 두 자리수 파이팅", "빅죠 150kg 감량 대.다.나.다.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