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EX) 멤버 디오와 백현이 컴백 무대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4일 SM 공식 페이스북에는 "엑소(EXO)가 컴백 무대를 성공리에 마쳤다. 수많은 팬들이 지지와 사랑에 감사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셔츠 위 찢어진 니트를 입은 엑소 멤버 디오가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며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같은날 SM 공식 페이스북에는 "엑소의 신곡 '으르렁(Growl)' 무대를 SBS <인기가요>에서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백현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백현은 양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엑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EXO 디오 정말 잘생겼다", "EXO 으르렁 무대 대박", "백현, 디오, EXO 모두 흥해라", "도경수 정말 잘생긴 듯", "이 요망한 것을 보시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5일 수록곡 'Lucky(럭키)'를 포함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XOXO(Kiss&Hug)'를 온, 오프라인에서 발매하며 후속곡 '으르렁(Growl)'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