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방연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김소현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 정웅인 선배님께서 다음 작품 꼭 모니터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민준국 역할이실 때 너무 무서우셨지만 실제로는 너무나 착하시고 멋지세요. 존경합니다 선배님!!!"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소현은 정웅인과 함께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종방연 현장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극 중 살인마 민중국 역을 열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정웅인은 김소현을 향해 다정한 아빠미소를 선보여 보는 이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방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목들이 끝이라니.. 수요일 밤이 정말 행복했다", "이보영 지성 결혼 소식도 쇼킹했다", "이보영 지성 결혼 축하해요", "짱변들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을 비롯해 이종석, 윤상현 등이 출연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는 지난 1일 23.1%(닐슨 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