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다비치와 스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일 "신곡 '비키니'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마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비치와 스컬 선배님이 노래에 참여해 준 것에 대해 머리 숙여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티아라는 1일(오늘) 정오 새 디지털싱글 '비키니'를 발표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티아라 '비키니' 뮤직비디오에는 이해인, 송은채가 비키니를 입고 해변을 거닐며 파격적인 섹시 콘셉트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티아라 멤버들은 "다비치, 스컬 선배님이 바쁘신 와중에도 참여해 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됐다. 큰 도움을 받아서 두고두고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티아라 비키니 뮤직비디오를 접한 누리꾼들은 "티아라 뮤직비디오 너무 선정적이네", "티아라 비키니 뮤비 대박! 올 여름 강타하겠다", "송은채-이해인만 눈에 들어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 '비키니'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30일 오후 공개됐으며, 음원은 1일(오늘) 낮 12시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