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자신을 둘러싼 성형 루머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방송인 클라라는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성형을 했으면 고백이나 인정을 할 텐데.. (성형을 하지) 않았다는 고백 또는 인정을 할 수도 없고.. 그 정도로 예쁘다는 거니까 그다지 기분 나쁠 일도 아니고^^; 운동 정말 꾸준히 해 보세요. 성형보다 훨씬 드라마틱한 효과 개런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클라라는 민낯으로 차 안에 앉아 안전벨트를 맨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클라라는 하얀색 후드 티셔츠의 모자를 뒤집어 쓴 채 청순한 민낯을 자랑하며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다.

앞서 클라라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사유리, 엠블랙 이준 등과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한편, 클라라는 현재 코카-콜라사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와 부산 해운대에서 스프라이트 샤워를 하는 초대형 스플래쉬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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