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지 <슈어>가 걸 그룹 ‘걸스데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레드, 네이비, 그린, 퍼플 등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을 각자의 개성에 맞게 소화해낸 걸스데이는 최근 ‘여자 대통령’으로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 첫 1위 소감을 묻자,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해요. 걸그룹 중 최고가 되고 싶고, 각자 활동을 하더라도 어디서든 인정 받고 싶어요”라고 포부를 밝혔다.

'여자 대통령'을 통해 파격 변신한 걸스데이는 “처음에는 기존 이미지를 벗을 수 있을지 걱정이 컸어요. 지금은 무엇보다 자신감을 얻게 되었어요. 앞으로 계속 새로운 이미지에 도전하고 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걸스데이의 통통 튀는 매력이 빛나는 패션 화보는 <슈어> 8월호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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