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 하연수의 반전 실제 성격이 눈길을 끈다.

tvN·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 제작진은 장난기 가득한 하연수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연수는 스태프와 함께 사진을 찍는 강하늘 뒤에서 장난을 치는가하면 촬영장 소파에서 쪽잠을 자는 등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인형 같은 외모와 아날로그 음악감성으로 '안방극장의 신데렐라'가 된 하연수의 반전매력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몬스타' 1회부터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던 하연수는 용준형과 티격태격하면서도 말랑말랑한 로맨스를 선보여 여성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하고 있다.

'몬스타'는 상처받은 10대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하며 성장해가는 내용을 담은 12부작 뮤직드라마로, 저마다의 상처를 지닌 평범한 고등학생들이 '몬스타'라는 음악동아리를 통해 상처를 치유 받고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제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몬스타'의 11회는 오는 26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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