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허민이 김재욱과 함께 코믹 셀카를 공개했다.

허민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열심히 연습하는 아르헨티나 라보카에서 온 탱고커플. 막시무스 앤다 모니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민은 모자를 눌러쓴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동료 개그맨 김재욱 역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선보이며 쌍둥이 셀카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허민과 김재욱은 실눈을 뜬 채 코믹한 표정을 선보여 보는 이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허민과 김재욱은 현재 KBS2 <개그콘서트-댄수다> 코너에 출연해 정열적인 탱고와 함께 '19금 개그'로 큰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민 김재욱 개그 너무 재밌어요", "허민 김재욱 셀카 마저도 웃기네", "허민 김재욱 댄수다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민과 김재욱이 출연 중인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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