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허민이 면사포 쓴 아름다운 모습을 공개했다.

허민은 지난 2011년 10월 자신의 미니홈페이 "헬스걸 덕분에 써 본 면사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허민은 하얀색 브이넥 원피스를 입고 머리에 면사포를 쓰고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허민은 특히 군살없는 날씬한 보디라인과 함께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댄수다>에서 허민은 섹시한 시스루 의상을 입고 파트너 김재욱과 탱고를 쳤다. 허민과 김재욱은 '19금 대화'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느님 정말 예뻐요", "와 드레스 입으니 예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허민 최고", "우리 허민 언니 너무 예쁜거 아니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