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과 이종석의 훈훈한 셀카가 화제다.

지난 1일 이종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보영찡이랑 밥 먹음. 누나 없었음 어쩔 뻔 했나 몰라. 요즘에 애 하나 키우신답니다. 고마워요 누나 헤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 중인  이보영과 이종석은 사진 속에서 대기실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이종석과 핸드폰을 들고 있는 이보영은 닮은 듯한 외모와 훈훈한 케미로 보는 이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종석 이보영 셀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이종석 커플 때문에 너의 목소리가 들려 꼬박꼬박 본방사수 중",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무 재밌는 거 아님?", "너의 목소리가 들려 올해 최고의 드라마", "이보영 이종석 진짜 사겼으면 좋겠다", "이보영 이종석 너무 잘 어울려서 화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 중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