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구하라의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공존하는 화보가 공개됐다.

구하라는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뷰티북 <COSMO BEAUTY>의 커버를 장식했다.

영화 <블랙스완> 속 발레리나를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속 구하라는 하얀색 튜브탑 원피스에 니트를 걸친 채 청순한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다. 구하라는 이어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레드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채 시스루 의상을 입어 섹시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구하라는 순수하고 섹시한 연기 중 어느 쪽을 더 선호하는지를 묻자 "아무래도 진한 메이크업은 무대에서 많이 하던 편이라 한결 자연스러웠다"고 답했다.

또, 어떤 여자가 되고 싶느냐는 질문에는 "어딜 가든 사랑받는 여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구하라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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