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JYJ가 호주 공영방송 SBS에 출연, 지구 반대편 팬들에게 정식인사를 전한다.

호주의 SBS(Special Broadcasting Service)방송국은 호주 전역으로 방송되는 정부 출자의 호주 공영 방송으로, 전체 호주 인들의 40%인 800만 명이 시청하고 있다.

JYJ가 출연한 ‘SBS 팝 아시아(Pop Asia)’는 호주 최초의 아시아 팝 전문 프로그램으로, 2011년 첫 방송 이후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시간씩 아시아 각국 가수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꽤 오래 전부터 JYJ에 대한 팬들의 신청이 많이 들어와 한국을 방문해 인터뷰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오는 21일 오후4시(현지시각) 방송되는 ‘SBS 팝 아시아’에서 JYJ는 호주의 팬들에게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그간 월드투어를 돌며 전세계의 팬들을 만난 소감, 그리고 최근 근황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SBS 팝 아시아’의 홈페이지(http://www.sbs.com.au/popasia)와 유투브채널(http://youtu.be/MqnDq4W8LGQ)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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