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정이' 김범이 긴박감 넘치는 액션 연기로 눈길을 끈다.

극중 수려한 용모에 자상함까지 겸비한 무사 김태도로 분한 김범이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를 통해 출중한 무예 실력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정(문근영)의 아버지 유을담(이종원)을 살해한 원수가 자기 밀매단의 일원이라고 생각한 태도가 그를 잡기 위해 밀매 현장을 급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김범은 전광석화 같은 액션과 화려한 검술로 열혈 무사의 면모를 과시했다.

김범은 시크한 눈빛과 거침없는 카리스마로 브라운관을 압도했을 뿐만 아니라 곱상한 외모 뒤에 감춰진 상남자의 반전 매력을 공개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무술 솜씨가 보통이 아닌 듯”, “보기만 해도 시원한 액션에 눈을 뗄 수 없었다”, “압도적인 카리스마 눈빛 연기”, “시크한 눈빛에 매료됐다”, “김박감 넘치는 액션 열연”, “훈훈한 외모에 화려한 무술 솜씨까지!”, “반전 매력이 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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