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일일교사 모습이 화제다.

지난 15일 서울 광신 중학교에서 '짝퉁OUT, 정품OK' 체험학습 현장에 참여해 일일교사로 변신했다.

이날 박신혜는 위조상품 피해방지 방법 및 정품과 위조상품 구별법에 대해 학생들 앞에서 강연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직접 학생을 지목해 답변을 듣는 등 정품 맞추기 퀴즈에서 센스있는 진행으로 학생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이는 특허청이 연중 진행하는 '위조 상품 유통 근절 캠페인'의 일환으로 박신혜는 일일교사 활동을 시작으로 TV 공익광고와 홍보영상 촬영, 프로모션 등 정품 사용 실천 운동에 앞장 설 예정이다.

박신혜 일일교사 모습에 누리군들은 "박신혜 일일교사 천사가 내려왔나", "박신혜 일일교사라니 학생들 복받았다", "시간이 갈 수록 더 예뻐지는 박신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이민호 김우빈 등과 함께 '신사의 품격'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상속자들(가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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