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의 개성 넘치는 셀카가 공개됐다.

효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 12"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효민은 노란색으로 염색한 머리를 하나로 묶어 올린 채 문 앞에 쪼그리고 앉아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다. 흰색과 검정색이 섞인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채 강렬한 매력을 뽐낸 효민은 문가에 앉아 불량스러운 표정으로 개구쟁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효민은 군살 없는 보디라인과 날렵한 브이라인을 자랑해 보는 이를 매료시켰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민이 오랜만이야 잘 지내세요?", "무엇을 보고 놀라셨을까?", "효민 누나 너무 예뻐요", "효민 언니 여신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 멤버 아름은 지난 10일 공식 팬카페와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티아라 탈퇴 소식과 함께 솔로 전향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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