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성형 고백으로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에서 이시영은 성형 논란에 대해 속시원한 해명을 내놓았다.

복싱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이시영은 "성형을 했는데 맞는 것이 두렵지 않나?"는 MC의 질문에 "수술한지 10년이 넘어서 이제 내 얼굴 같이 편안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23살에 성형을 한 후 10년 동안 성형외과 근처에도 안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시영은 이날 '무릎팍도사' 녹화에서 체중 조절을 위한 피나는 노력과 편파판정에 대한 이야기까지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오는 11일 밤 11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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