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결별 소식이 화제다.

김지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매체를 통해 “김지수가 최근 결별했다. 성격차이와 공개연애에 대한 부담감 때문인 것으로 안다. 장거리 연애라 자주 만날 수 없어 관계가 소흘해진 것도 이유였다”고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지수 열애 모습 좋았는데” “연하 남친이랑 잘 되는 줄 알았는데” “김지수 결별 아픔 잊고 빨리 다시 볼 수 있길” “차기작은 언제?” “김지수 결별 소식 안타깝지만 더 좋은 연기 보여줄 거라고 믿음” “김지수 결별로 힘들겠지만 힘내길!” 등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또, “김지수 열애 중 보여준 모습들 진짜 좋았음. 내 롤모델 커플이었는데” “두 사람 나이차이가 뛰어넘기 힘들었나” “로이킴 김지수 잘 어울렸는데 결별이라니 안타깝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해 3월 16살 연하의 캐나다 출신 사업가 로이킴과 열애를 인정한 후 1년 4개월간 공개연애를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