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아들 바보 모습이 포착됐다.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의 이청아(오다정 역)가 아역 배우(황재원 분)와 훈훈한 모습을 공개했다.

극 중 아들 밖에 모르는 아들 바보 오다정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그녀가 아들로 출연 중인 황재원(이지우 역)과 함께 다정한 모습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한 것.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황재원 군과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장난을 치거나, 머리를 맞대고 엄마 미소를 짓는 등을 보이고 있다. 특히 현장에서 역시 이청아는 황재원의 땀을 계속 닦아주며 대화를 나누는 등 진심으로 아이를 아끼는 모습을 보여 흐믓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이청아가 가슴 절절한 눈물 열연으로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SBS '원더풀마마'는 매주 주말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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