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집 공개가 화제다.

인기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그림 같은 파주 집과 미모의 어머니 윤영미 씨를 '주부생활' 7월호에서 공개했다.

윤 씨는 '주부생활' 기자를 파주 집으로 초대해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까지 배구 선수로 활동했을 만큼 늘씬한 키와 몸매를 자랑했다. 이어 그는 "어릴 때부터 장난꾸러기 아들들과 무슨 운동이든 다 함께 했다. 준수의 팬들과도 가족같이 지낸다"면서 트위터 팔로워 수가 6만을 넘는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윤 씨는 또, “‘어머님~’ 하면서 오는 팬들을 보면 정말 기쁘다. 딸 같고, 며느리 삼고 싶은 사람도 너무 많고. 준수를 좋아했더니 일도 잘 되고, 준수 때문에 우울증도 나아졌고, 삶의 촉진제가 된다는 분도 있다.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행복하고 감사하다. 팬 여러분도 다들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윤 씨가 파주 집에서 가장 먼저 소개해준 곳은 지하 1층. 이곳에는 노래방 바 PC방 자판기까지 없는 게 없다. 그는 파주 집을 사기까지의 과정과 함께 김준수의 영특했던 어린 시절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는 후문이다.

준수 집 공개가 화제가 된 윤 씨의 인터뷰와 파주 집의 모습을 담은 '스타일러 주부생활' 7월호는 전국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