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과 서현의 킬힐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6일 서울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열린 '코오롱 스포츠 2013 가을겨울 패션쇼'에서는 소녀시대 효연, 서현, 장동건, 박신혜, 황우슬혜, 이종혁, 연우진, 오지은, 정겨운 김지석 등다양한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효연과 서현의 킬힐.

이날 행사장에 먼저 등장한 효연은 스포티한 카키색 점퍼에 흰색 원피스를 매치해 발랄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효연은 약 20cm의 굽이 달린 검정색 킬힐을 신고 아찔한 워킹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연이어 등장한 서현은 재킷에 짧은 꽃무늬 프린트 핫팬츠를 입고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서현은 핑크색 킬힐을 신고 등장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현, 효연 킬힐 대결 승자는 없는걸로", "서현 효연 킬힐 모두 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