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이 인형뽑기 달인으로 등극했다.

지난 22일 오후 JYJ의 멤버 김재중은 라인 공식 계정을 통해 "으라차차 뽑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이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김재중의 아시아투어 그랜드 피날래 공연을 위해 일본에 체류 중인 김재중인 라인 스티커 인형을 뽑기위해 도전하고 성공한 모습을 인증샷으로 게재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재중은 인형 뽑기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과 성공 후 인형을 들고 행복해 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그의 엉뚱 매력을 짐작케한다.

김재중의 아시아투어 그랜드 피날레 공연은 평일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3일 동안 3만 9천석 동원에 약 4배가 넘는 인원이 예매 신청에 몰리며 전석이 매진 됐다. 또한 추가 오픈한 입석과 시야 장애석까지 모두 완판 되며 요코하마 아레나 최대치인 4만 5천 5백 명의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김재중의 아시아투어 그렌드 피날레 공연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