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종석이 깨알 홍보와 더불어 수하 어록 탄생으로 또 한 번 자체 시청률 갱신에 성공,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종석은 드라마 시작 전부터 자신의 미투데이에 촬영 현장 사진과 함께 드라마 홍보글을 게재해왔다. 이종석의 깨알 홍보 효과를 입증하듯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지난 20일 방송된 6회분 시청률이 17.8%를 기록하며 종전의 시청률에서 1.7%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이종석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6회에서 샤워신을 통해 군살없는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뭇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짱변 혜성(이보영)의 잘못을 꼬집는 장면에서는 "틀린 게 아니라 다른거야"라며 "틀린 건 맞지 않다는 것이고 다른 건 같지 않다는 뜻이잖아"라며 올바른 표현으로 정정해주며 수하 어록을 탄생시켰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하 몸 대박…. 깡마른줄 알았는데… 몸짱이었네..", "이종석 샤워신에 물뿜을 뻔.. 완전 멋있어~~", "호신술에 이어.. 어록탄생! 수하가 알려주면 왜 머리에 쏙쏙 박히는 걸까요?! 울학교 쌤으로 강추합니다!", "이종석의 꾸준한 깨알홍보ㅋ 그만큼 자신의 작품에 애착이 있는 거 같아 드라마를 꼭 보게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