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아이 댄스(I Dance)'로 컴백한 가수 아이비가 씨스타와 미모대결을 펼쳐 화제다.

아이비는 20일 공식 홈페이지에 지난 14일 KBS2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씨스타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비와 씨스타는 서로 교환한 사인씨디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원조 섹시퀸' 아이비와 '떠오르는 섹시퀸' 씨스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두 팀 모두 가요계 대표 섹시디바들답게 아이비는 뽀얀 피부와 흰색 시스루 드레스로 순백의 섹시함을, 씨스타는 블랙 앤 화이트의 힙합패션으로 건강한 섹시함을 뿜어내고 있다.

또 섹시한 몸매와 함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훈훈하네요", "섹시퀸들의 만남", "정말 우열을 가리기 힘드네", "아이비, 씨스타 둘 다 미모에 물이 오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비는 신곡 '아이 댄스'로 섹시퀸의 귀환을 알리며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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