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ar

손은서가 '그녀의 신화' 첫 촬영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극본 김정아, 연출 이승렬)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손은서는 현장에서 즐거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으며, 청순한 매력과 성숙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는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에 손은서는 "드라마 첫 촬영은 항상 설레이는 것같다. 즐거운 첫 촬영 이었던 만큼 그녀의 신화에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질투', '예감'을 연출한 이승렬 감독이 연출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에서 손은서는 운명을 거스르며 자신의 꿈을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감추어야만 하는 은경희 역을 맡아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연기를 보여 줄 예정이다.

한편 '그녀의 신화'는 여주인공들의 성공 스토리를 통한 감동과 그들을 둘러싼 가족의 엇갈리는 운명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힐링 드라마로, '무정도시' 후속으로 오는 7월부터 월화 밤 9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