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김준수가 잡지 커버를 장식했다.

두 번째 솔로 앨범을 가지고 돌아올 JYJ 김준수가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스페셜 에디션 표지를 장식했다. 김준수는 화보에서 댄디함과 함께 강렬한 눈빛을 뽐냈다.

화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준수는 속마음과 함께 음악 활동에 대한 철학도 공개했다. 김준수는 "지난 10년간의 경험들은 앞으로 30대, 40대 그리고 남은 삶의 방향을 좌지우지 할 배움의 시간들"이라며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JYJ 멤버들과 끈끈하게 우정을 나누는 사이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김준수는 곧 공개될 2집 솔로 앨범에 대해서 "1집 그 이상을 담은 앨범을 만들어 내고 싶었다"며 "더욱 다양한 장르를 담았는데 뜨거운 여름날 즐기는 파티 같은 앨범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준수의 표지와 화보,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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